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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조 장고 기초 프로젝트 KPT 회고록

best_spear_man 2023. 4. 17. 21:04

KPT 회고

생성 일시: 2023년 4월 17일 오후 4:17
생성자: changsoo choi
최종 편집 일시: 2023년 4월 17일 오후 9:01
최종 편집자: changsoo choi

team Code Hunters - Commpot

Commpot 설명

CommPot는 Community Pot의 줄임말입니다.

뉴스피드형의 요리인들을 위한 SNS로,

모두가 어울려(comport) 레시피, 조리도구 추천, 기타 잡담 등의 주제를 올려 자신의 요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다양한 과일을 냄비 한가득 끓인 콤폿(Kompote) 같은 다채롭고 푸근한 공간을 목표로 합니다.

KEEP

  • 최창수:
    • PR 발생시 일정시간안에 코드 읽어보기 의무화. 서로의 코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코드리뷰를 통해 문제가 발생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 시작부터 반드시 시간안에 구현해야할 필수 기능들과 상황에 따라 구현할 수 있는 추가기능을 분리하여 모두 목록화하고 구현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을 사용할지 대략적으로라도 상의해두니 추가 기능을 작성할 때 늘어지는 일 없이 바로바로 새로운 기능에 착수할 수 있었다.
    • 처음부터 api 명세를 엄격하게 정해놓고 시작하니 매우 편했다.
  • 원윤희: git 협업 할때 개인작업은 기능 별로 branch 나눠서 commit 자주 해야 한다는 것을 습관화 들이기
  • 김지수: 자세한 ERD 설계와 자세한 와이어프레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사전에 프로젝트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태도..!!, 필수기능 먼저 구현하고 추가 기능 구현하기, 기능별로 브랜치 나눠서 git commit 하기, 사용자 편의성,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여 기능 구현하기

PROBLEM

  • 최창수:
    • 네이밍 컨벤션이 잘 지켜지지 않았다. 솔직히 폴더명(앱 이름)까지 컨벤션을 지켜야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으니 최대한 컨벤션을 지키면서 네이밍 하도록 하자.
    • 같은 주소의 다른 메소드들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도 다른 url로 처리하는 문제가 있었다. Django에서는 PUT, DELETE를 못쓴다는 잘못된 정보로 부터 비롯된 문제로, 다음부터는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 반영해보도록 하자.
    • 새로운 기능을 구현할때 API명세의 업데이트가 조금 느린 문제가 있었다. 습관적으로 갱신하도록하자.
  • 원윤희: git commit 메세지를 여지것 잘못 작성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맞게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 다음 플젝 때 적용시키도록 해보자.
  • 김지수:
    • 깃헙에서 내 vscode로 pull 해왔을 때 생기는 문제들.. 예를 들어 모델을 새로 추가한 경우에는 db를 지우고 다시 makemigrations를 해야 한다는 것이나 충돌 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플젝을 통해 알았으니 다음에 깃헙 협업할 때는 당황하지 말고 해결하자.
    • 커밋 메세지 작성룰과 브랜치 이름 작성룰을 자세히 잘 몰라서 수정이든 기능구현이든 업데이트든 다 feature/를 앞에 적어서 표시를 했는데, 이제 작성룰을 알았으니 다음에는 꼭 잘 작성하도록 하자. 그리고 커밋메세지는 무엇을 했는지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작성하자.

TRY

  • 최창수:

    • 깃헙에서 제공하는 이슈 기능 과 깃헙 프로젝트 기능을 사용해 프로젝트 진행해보기: 이번에 진행한 방식은 구현할 기능들 중 상황에 맞는 것을 선별해 적합한 인원 혹은 자원한 인원에게 분배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과정을 좀더 명시적으로 표시하면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 일간 회의를 할때 SA문서와 프로젝트 페이지를 열어놓고 함께 편집하며 진행해보자.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SA의 업데이트가 제때 이루어지고 참여 집중도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 원윤희: 네이밍 컨벤션 잘 지키기

  • 김지수: 커밋메세지, 브랜치 작성룰대로 잘 쓰고 만들기

FEEL

  • 최창수:
    3명이서 진행하느라 쉽지 않았지만 오히려 PR관리도 잘되고 코드 리뷰도 수월한 등 여러 이점도 있었다. 또한 팀원분들도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여주셔서 git hub 활용이 더 능숙해 지고 협업이 전보다 훨씬 원활해져서 이를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다. 그렇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다음에는 더 발전된 협업능력, 개발능력을 갖출 수 있게 스스로 갈고닦도록 하자.
  • 김지수: 그동안 궁금했었던 페이지네이션과 검색기능을 이번에 구현해볼 수 있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고민이 풀려 시원합니다! 검색결과를 유지하면서 페이징 이동도 가능하게 코드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헤매는 순간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구글링하고 시도하면 구현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또 글 수정하는 기능의 경우, 모달창으로 구현하는 것과 수정하는 페이지로 구현하는 것 둘 다 만들어보는 등 하나의 기능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해봤는데 이 과정이 개인적으로 재밌었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페이지로 구현하는 것이 더 편리할 것 같다는 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적으로 페이지로 구현했습니다.) 끝으로 깃허브 풀리퀘스트로 협업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한 팀원분들이 계셔서 프로젝트를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에러로 고생하고 있을 때에 같이 고민해주시고, 프로젝트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원윤희: 모달창으로 구현해보는 시도는 해봤지만 구글링 하여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고 했지만 적용은 됐지만 백엔드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고민하고 있을 때 글쓰기 버튼을 눌렀을때 어떻게 나올지 2가지 방향으로 갈리고 있어서 모달창을 쓰지 않는 방식으로 가게 되었지만 시도 해봤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플젝에서 제대로 git으로 협업 해본 적이 처음이라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그 전에는 git을 겉핥기로 쓰는 느낌이었는데 좀 더 알아가게 되서 좋았습니다. 또한 팀원들이 모르는거 묻거나 에러가 나면 다같이 도와주고 알려주면서 진행을 하여 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