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7~21 WIL

한주간 한 것들

DRF 4주차 까지 수강 완료

하루 한번 페어프로그래밍

 

한주간 배운 것중 인상 깊은 것

1. Django 팀 프로젝트 피드백 中

백엔드에서의 validation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정상적으로 프론트 엔드를 통한 접근만 한다고 가정해서는 안되다. 가장 단순하게는 POSTMAN을 이용한 접근도 프론트엔드를 거치지 않고 접근이 가능하다.

따라서 부적절한 ID나 이메일 주소등을 걸러내기위한 검증 작업은 프론트엔드에서 뿐만 아니라 백 엔드에서도 진행하는 것이 좋다.

DRF에서는 Serializer를 통해 간단하게 검증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습관화 하자.

    serialized = MySerializer(data=request.data)
    if serialized.is_valid():
        serialized.save()
        return Response(serialized.data, status=status.HTTP_200_OK)
    return Response(serialized.errors, status=status.HTTP_400_BAD_REQUEST)

 

2. 장고에서 PUT요청의 데이터 받아 쓰기(no DRF)

GET 과 POST는 form을 사용할 수 있지만,  PUT은 그럴 수 없다. 따라서 from-data형태의 데이터는 받아올 수 없다. 대신, reqeust body에 json 형태로 담긴 데이터는 받아올 수 있다.(content-type:'application/json')

 

req = json.loads(request.body)
locate = req.get('locate', '')
description = req.get('description', '')

 

3. CORS

CORS(Cross Origin Resource Sharing)는 말 그대로 '출처'가 다른 리소스의 공유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 위한 정책이다.

웹 환경에서 다른 출처에 있는 리소스를 공유하는 것을 다 막는건 어려우므로 CORS를 지킨 리소스 요청은 출처가 달라도 허용 된다.

CORS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은 백엔드에서 Access-Control-Allow-Origin를 잘 지정하는 것이다. 

 

이번주 회고

장고 강의 정리후 포스팅: 1~2강 까지는 해보자. 알고리즘 강의 수강/정리: 2강까지 다 수강하고 정리포스팅까지 마무리하자. 정리 할때는 간단하게 구현한 코드를 첨부해서 하자.
매일 2개이상 프로그래머스 1단계 이상 수준의 문제풀이: 가능하면 2단계 섞어서
페어프로그래밍 하루도 빠짐 없이 알차게 진행하기
장고 심화강의 주말 전까지 완강하기!

2,3번은 성취할 수 있었지만, 사실 대부분 뭔가 특별히 기록할만한 것은 없었던것 같다. 하지만 없는것 같아도 일단 기록하면서 진행하면 얻을 게 더 많을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동력이 많이 떨어지고 의욕이 저하된 상태였던 것 같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하더라도 계속 해야만 하는 일을 하게 해주는 의지의 부족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7주차 부터는 매일 작은 학습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제 시간안에 해내는 것을 반복하며 성취감을 것이다. 

다음주 목표

1. DRF 완강 및 모두 정리하기

2. Django 강의 정리하기

3. 알고리즘 3주차까지 수강

4. 매일 페어프로그래밍 빠짐없이 진행하기: 난이도가 낮더라도 뭐라도 기록하면서 해보자.